맛집탐방 가즈아

공릉동 야키토리 맛집 후타고 솔직후기 | 가성비 좋은 꼬치와 기린생맥주 사와 후기

아재입맛 먹꼬미 2026. 6. 16. 19:53
반응형

후타고 야키토리 솔직후기|꼬치 5종에 12,500원? 가성비 좋은 야키토리 이자카야

야키토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격 괜찮고 잡내 없는 꼬치집 없을까?" 찾아보셨을 텐데요.

저도 최근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면서 꼬치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이 바로 후타고였어요.

저녁에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꼬치 퀄리티가 괜찮아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에요.

특히 요즘 야키토리집 가면 꼬치 몇 개만 먹어도 금방 2~3만 원 넘는 경우가 많은데

후타고는 만원대로 세트 구성이 꽤 괜찮더라고요.

 

후타고

 

후타고 기본 정보

  • 영업시간
    • 화~목, 일요일 : 18:00 ~ 00:30
    • 금~토요일 : 18:00 ~ 01:00
  • 대기 : 없음
  • 메뉴 특징 : 야키토리 세트 구성 다양
  • 혼술 가능
  • 생맥주 및 사와 종류 다양
후타고 서울 노원구 공릉로 164

 

후타고

후타고 꼬치 세트 구성

후타고에는 대표적으로 A세트와 B세트가 있어요.

A세트 (5종)

  • 껍질
  • 목살
  • 가슴연골
  • 다리살대파
  • 모래집

B세트 (5종)

  • 염통
  • 무릎연골
  • 날개
  • 안심
  • 다리살

가격은 세트당 12,500원이었어요.

요즘 야키토리 가격 생각하면 솔직히 꽤 괜찮은 편이에요.

꼬치 5종을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부담이 없겠더라고요.

저는 A세트를 주문했어요.

후타고

 

A세트 먹어본 솔직 후기

목살

첫 번째로 먹은 건 목살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부드러웠어요.

야키토리집 목살은 퍽퍽하거나 질긴 경우도 있는데 후타고 목살은 촉촉함이 살아있더라고요.

씹을수록 육즙도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껍질

껍질 꼬치는 개인적으로 기대 이상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게 구워졌고 안쪽은 쫀득한 식감이 남아있어서 맥주 안주로 딱이더라고요.

기름진 느낌이 심하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갔어요.

다리살대파

A세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예요.

목살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닭다리살 특유의 촉촉함이 정말 좋았어요.

대파도 적당히 익어서 단맛이 살아있는데 닭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조합이 좋더라고요.

왜 야키토리집 대표 메뉴가 다리살인지 바로 이해됐어요.

모래집

모래집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 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질기지 않았어요.

잡내도 전혀 없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가슴연골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꼬치예요.

보통 다른 야키토리집 가슴연골은 크기가 작거나 얇은 경우가 많은데 후타고는 확실히 두껍고 크더라고요.

한입 베어 물면 입안이 꽉 차는 느낌이 있어요.

오도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식감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만족할 것 같아요.

 

후타고

 

가장 만족했던 점은 잡내가 없다는 것

야키토리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게 닭 잡내라고 생각하는데요.

후타고는 먹은 꼬치 전부 잡내가 전혀 없었어요.

목살, 모래집, 연골처럼 잡내가 날 수 있는 부위들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이 부분이 만족도를 많이 높여주더라고요.

 

생맥주와 사와도 괜찮았어요

테라 생맥주

테라 생맥주는 420ml 기준 5,500원이었어요.

목 넘김이 부드럽고 쓴맛이 강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꼬치랑 같이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라 가볍게 한잔하기 좋았어요.

기린 생맥주

기린 생맥주는 420ml 기준 6,900원이었어요.

요즘 수입 생맥주 가격 생각하면 꽤 합리적인 편이더라고요.

맛은 일반적인 라거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위트한 느낌에 가까웠어요.

기린 생맥주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 것 같아요.

 

후타고

 

사와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후타고 사와 메뉴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고요.

  • 레몬
  • 파인애플
  • 자몽
  • 청포도
  • 라임

사와 가격은 7,300원이었어요.

게다가 논알콜 선택도 가능해요.

저는 자몽 사와를 주문했는데 거의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달콤했어요.

술이 약한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파인애플 사와도 맛있었어요.

항상 레몬 사와만 마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맛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후타고
후타고

 

아쉬운 점

솔직히 음식이나 술은 만족스러웠는데 화장실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화장실이 매장 내부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다만 남녀 공용에 한 칸이라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핸드솝뿐 아니라 핸드크림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사장님의 세심함은 느껴졌어요.

 

후타고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야키토리를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

✔ 혼술 가능한 이자카야 찾는 분

✔ 가성비 좋은 꼬치집 찾는 분

✔ 420ml 기린 생맥주를 6,900원에 마시고 싶은 분

✔ 레몬 말고 다양한 사와를 마셔보고 싶은 분

✔ 잡내 없는 닭꼬치 맛집 찾는 분

 

후타고

 

총평

후타고는 화려하거나 엄청 유명한 야키토리 전문점 느낌은 아니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괜찮았던 곳이에요.

특히 꼬치 5종을 12,5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모든 꼬치에서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사와 종류도 다양하고, 테라 생맥주 420ml 5,500원, 기린 생맥주 420ml 6,900원으로

가격 부담도 크지 않아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B세트도 먹어볼 생각이에요.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는 야키토리 이자카야였어요.

 

글은 광고 없이 직접 방문하여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블로그의 모든 글과 사진은 직접 촬영 작성한 콘텐츠로, 무단 도용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
협업 제휴 문의는 댓글 또는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