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키친 스테이크 솔직 후기|1만원대로 스테이크부터 볶음밥까지 가능한 가성비 맛집
스테이크를 좋아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부담 없는 가격에 스테이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나우키친이에요.
사실 이곳은 한두 번 다녀온 곳이 아니라 셀 수 없을 정도로 재방문한 곳입니다.
그만큼 가격, 맛, 양까지 만족도가 높아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주 추천하는 곳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직접 여러 번 방문하면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나우키친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 오전 11:00 ~ 오후 9:50
- 라스트오더 오후 8:50
점심, 저녁 모두 방문하기 좋고 평일에도 손님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16,500원 스테이크가 가능한 가성비 맛집
요즘 스테이크 가격을 생각하면 2만 원이 훌쩍 넘는 곳이 대부분인데,
나우키친은 16,500원에 팬부채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게다가 단순히 스테이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 팬부채스테이크
- 볶음밥
- 따뜻한 식전빵
까지 함께 제공됩니다.
가격만 보면 가볍게 한 끼 정도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먹어보면 구성도 알차고 양도 꽤 만족스러운 편이더라고요.

원하는 굽기로 주문 가능
주문할 때 스테이크 굽기를 원하는 스타일로 요청하면 맞춰서 구워주십니다.
저는 미디엄 정도를 가장 좋아하는데 요청한 굽기대로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가격을 생각하면 퀄리티가 꽤 좋다고 느꼈습니다.

볶음밥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볶음밥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숙주나물, 시금치, 버섯, 통마늘과 함께 뜨거운 팬에서 직접 볶아 먹는데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면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고기의 육즙과 채소의 식감이 잘 어울려서 단순한 사이드 메뉴가 아니라 하나의 메인 메뉴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밥이 부족하다면 주문할 때
추가 밥을 요청하면 별도 비용 없이 더 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인 것 같아요.

소스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아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3가지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한 가지 맛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취향에 맞게 바꿔가며 먹을 수 있어서 끝까지 질리지 않았어요.
또 함께 나오는 무피클과 양배추 피클이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식전빵도 따뜻하게 제공
식전빵도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데워져 나옵니다.
버터와 딸기잼도 함께 제공되는데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 가볍게 먹기 딱 좋았어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이런 디테일이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평일 런치에는 커피까지
평일 점심에 방문하면 후식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거의 없고 진한 스타일이라 식사 후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평소 산미 있는 커피보다 고소하고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여러 번 방문해도 좋습니다
스테이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 파스타
- 피자
- 볶음밥
-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도 잔으로 마실 수 있고 병 와인도 있으며 생맥주도 판매해서
간단한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사람이 많아도 음식은 빨리 나옵니다
평일에도 손님이 꽤 많은 편인데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직원분들과 사장님도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여러 번 방문하면서 불편했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화장실은 매장 밖 바로 앞에 있고 남녀 구분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으로 오는 손님들이 많아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주말이나 기념일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도 있어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보통은 손님이 많아 90분 식사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여유로운 경우에는 식사를 마친 뒤에도
조금 더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총평
요즘 스테이크 가격을 생각하면 16,500원으로 스테이크와 볶음밥,
식전빵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고기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실제로는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꼈어요.
따뜻한 팬에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원하는 굽기 조절, 무료 밥 추가,
다양한 소스와 친절한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운 요소가 많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셀 수 없을 정도로 재방문했고 앞으로도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방문해보셔도 만족하실 가능성이 높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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