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은행사거리 범이준이/노원케이크맛집/노원 디저트맛집

맛있는 디저트 맛집을 찾고 계십니까?

그럼 정보 잘 찾으셨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곳이 디저트 찐맛집이니깐요!

 

범이준이

 

▶ 주소: 서울 노원구 중계로 198 지하층 8호

▶ 영업시간: 수-토 13:00-재료소진시까지

 

그날그날 나오는 케이크와 디저트가 달라서

아재입맛냥이는 인스타로 확인하고 갑니다.

범이준이 인스타 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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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망고케이크, 블루베리케이크, 티라미수롤과

에그타르트, 생크림스콘, 피칸메이플스콘이 있었습니다.

범이준이는 조각케이크가 워낙 유명해서

가면 무조건 조각케이크는 포장각입니다.

 

범이준이케이크 좌)망고 (중간)블루베리 (우)티라미수롤

범이준이 좌)케이크 우)피칸메이플스콘, 생크림스콘, 에그타르트

 

<망고케이크 솔직 후기>

 

레이어마다 생망고가 큼직하게 가득 들어있고

많이 달지 않아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입맛에 맞는 케이크입니다.

생크림도 일반 생크림이 아닌

새콤달콤 망고맛이 나는 생크림 맛이었고

동물성크림을 사용해서

일반 케이크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선호하는 케이크입니다.

이렇게 망고가 한가득 들어있고

좋은 재료 쓰는데도

가격이 단돈 6,500원!

(2023년 6월 기준입니다.)

 

망고케이크

 

사실 케이크와 에그타르트가 땡겨서 갔는데

스콘이 눈에 뙇 들어와서

생크림스콘과 피칸메이플스콘도

포장해 왔습니다.

 

<에그타르트 솔직 후기>

(아래 오른쪽사진 제일 위에 있는 디저트)

가격: 3,500원

우선 식감은 겉은 완전 바삭 안은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안에 크림이 부드럽고 슈크림 같은 맛이라서 

슈크림맛을 좋아하는

아재입맛냥이의 취향저격입니다.

한번 먹으면 그 크림맛이 계속 생각납니다.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습니다.

 

<생크림스콘 솔직 후기>

가격:2,500원

(아래 오른쪽사진 오른쪽에 있는 스콘)

스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맛이 뭘까요?

퍽퍽함이죠!

그래서 아재입맛냥이도 개인적으로는

스콘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범이준이 스콘은 안은 부드럽고

겉은 크리스피해서 퍽퍽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범이준이네 스콘 먹고 드는 생각

-> 퍽퍽하다는 말이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디저트이고

간단하게 아침으로 스콘에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을 것 같아요.

 

<피칸메이플스콘 솔직 후기>

가격: 3,000원

(아래 오른쪽사진 왼쪽에 있는 스콘)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피칸메이플스콘입니다!

스콘의 파격변신!!!

견과류를 안 좋아하는 아재입맛냥이인데

바삭한 피칸과 달달한 메이플시럽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그 맛은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었습니다.

피칸은 견과류 중에 유독 커서 진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범이준이 피칸메이플스콘 덕분에

좋아지게 됐어요!

어머나! 세상에! 럴수럴수 이럴 수가!!!

피칸이 이렇게 맛있는 견과류일줄이야!

이 글을 쓰면서도 또 사 먹고 싶네요!

당장 가고 싶지만

포스팅 한 날이 화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아

내일 사러 가야겠습니다.ㅎㅎㅎ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하는 날이니깐요!

 

범이준이 에그타르트와 스콘

 

범이준이 가게는 청구라이프신동아 상가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매장 안은 작아서 포장만 가능하고

매장 안에서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범이준이 매장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디저트 찐맛집을 찾고 있는 분

∨노원에서 조각케이크 맛집 찾는 분

∨ 겉바속촉 스콘을 좋아하는 분

∨ 당도 적당하고 크리미한 에그타르트 맛보고 싶은 분

∨ 견과류 안 좋아하는데 피칸메이플스콘으로

견과류가 좋아지는 마법을 경험하고 싶은 분

∨ 고퀄리티 재료로  좀 더 건강하게 디저트 드시고 싶은 분

∨ 친절한 사장님의 상냥한 미소를 보고 싶은 분

∨ 다 됐고 아재입맛냥이의 맛집탐방 하고 싶은 분

 

지금까지 아재입맛냥이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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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이 촉촉한 에그타르트의 크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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